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/2012년 하반기 여행지 (문단 편집) == 9월 2일, 9일 [[무진장(지명)|무진장]] 몸보신 특집 == 말 그대로 목적지가 [[무주군]], [[진안군]], [[장수군]]이라서 무진장이다. 오프닝은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바로 시작했다. 시작부터 김종민은 7명의 가위바위보 한방에 져버리는 희대의 운빨로 머리를 비에 젖고 시작했다(...). 일단은 '''몸보신 특집''' ~~한명만~~. 컨셉은 무주, 진안, 장수, 일명 무진장 지역의 보양식을 구해오는 미션으로 시작했다. 다른 점은 7명중 한 명이 '''왕'''이 되어서 세 장소의 보양식을 '''전부 다''' 차지할 수 있으며 그 중 가장 좋은것을 판별해서 그 음식을 가져온 팀이 왕과 함께 겸상을 할수 있는 사상 초월의 혜택을 가질 수 있었다. 여러가지 게임 끝에 승자는 바로 '''성시경'''. 그리고 지금까지 본 성시경의 얼굴중 가장 해맑은 모습을 볼수 있다(...). ~~[[뿌리깊은 나무|뿌리 깊은 식탐]]~~ 팀을 짜서 김승우, 김종민은 장수에서 흑염소 전골과 떡갈비를 구해 왔으며 ~~여기서 김승우는 식탐을 주체하지 못하고 배채우고 온 건 공공연한 비밀~~ 이수근과 주원은 무주 어죽과 [[도리뱅뱅이]], 차태현과 엄태웅은 진안에서 꿩 샤브샤브와 만둣국을 대령해 왔다. 그리고 보양식을 가져오는동안 ~~성왕~~ 성시경의 사실상 원맨쇼가 시작되는데, [[곤룡포]]를 입고 기쁨을 주체 못하고 말춤을 추는 깨방정을 보여주었다. 다만 곤룡포 포함 세 겹의 옷+모자를 입고 있어야 했고 장소에 갈때가지 옷을 벗어서는 안되는 페널티 때문에, 평소의 짜증모드로 리턴(...) 결국 연자방아를 혼자 힘으로 돌릴 때마다 한 겹씩 벗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. 그리고 성시경은 '''[[장미란]]'''을 외치며 엄청난 괴력으로 돌리기에 성공, 새PD와의 승리보장(...) 디비디비딥으로 결국 전부 벗을수 있었다. 보양식은 전반적으로 맛은 떨어졌으나 결국 승자는 어죽을 가져온 이수근, 주원팀. 그리고 드디어 저녁 복불복 타임! 그 전에. 종이 배구로 복불복 사회자를 결정했다. 결국은 [[이수근]]의 승. [* 사회자는 자동으로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.] 팀은 성발라[* 아마도 성시경 발라드의 줄임말인듯.](엄태웅,차태현,성시경) 팀과 김선배[* 시즌 2 초창기 때 김종민의 별명](김승우,김종민,주원) 팀으로 대결. 저녁 메뉴는 장수산 소고기. 종목은 '부저 복불복' 룰은 5초안에 5개 대답하기. 7판 4선승제. 그런데 부저가 아주 경악 그 자체였는데. 물풍선, 징, 박...! 완전 대박 그 자체. * 1라운드 [[차태현]]과 [[김종민]]. 바로 가시 달린 머리띠를 두 사람에게 주고, 물풍선이 가득 든 플라스틱 수조를 준다. 그리고 이 물풍선을 가시 달린 머리띠를 이용해 터뜨려야 부저 인정. 문제는 '동물 울음소리 5개 내기' 엄청난 시원한?! 샤워로 웃음을 자아내다가 [[차태현]]의 승리. * 2라운드 [[엄태웅]]과 [[주원]]. [[징]] 대령이요~! 그냥 울리는 것도 아니라 말 그대로 징에 헤딩을 해서 소리가 우렁차야!? 부저 인정. 덕분에 엄태웅과 주원은 무척 빙글빙글 돌았다나. 문제는 '연예인-연예인 부부 대기' 엄태웅이 '그리고'를 난발하다가 결국 기회를 계속 놓쳤고, 주원은 거의 주워먹기?로 승리. * 3라운드 [[성시경]]과 [[김승우]]. 이번에는 [[콜라]] 원샷을 해야 부저 인정. 문제는 '두 글자로 ㅇㅇ가 들어가는 단어대기' 김승우가 엄청난 기세로 콜라 원샷에 성공해서 답을 말하지만, 마지막에서 항상 막혀 버렸다. 두번째도 원샷 성공했는데. 이번에는...[[트림]]이...방해를 했다. 마침 성시경이 원샷에 성공해서 김승우가 성공한 3개의 단어 + 자기가 알고 있는 단어 2개를 합쳐서 승리. 김승우는 흐름을 끊는다고 성발라 팀에게 불평. 하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. * 4라운드 [[차태현]]과 [[김승우]]~~설욕해야죠라고 하면서 자기는 은근히 빠지는 [[김종민]] 씨...~~ 이번에는 [[박(식물)|박]]! 박을 줬으면 뭘 하라고 했는지 짐작 아실터. 그렇다. 머리로 깨야한다! 그런데 무진장 단단하다...! 문제는 '4글자 이상 국명을 가진 나라 대기' 결국 김승우는 박과 머리만 깨졌고, 차태현은 승리했다. * 5라운드 [[엄태웅]]과 [[주원]]의 리벤지 매치. 이번 부저는 손 쓰지 않고 500원 이마에 붙이기. 문제는 '곡에 색깔이 들어가는 곡명 대기' 이번에는 무척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다. 결국은 또 '그리고'를 연발하던 엄태웅의 패배. [[주원]]의 승리. * 6라운드 사실상 마지막 대결이 될 수도 있는 대결[* 성발라 팀이 3승 2패, 김선배 팀이 2승 3패였기 때문에. 이번에 성발라 팀이 이기면 그대로 게임 끝. 김선배 팀이 이기면 7라운드가 정말 파이널 라운드인 상황.] 결국 형님들 대결로 [[엄태웅]]과 [[김승우]]. 문제는 '개는 개인데 짖지 않는 개 대기' 역시 형님들 생각 타임...이라기 보다는 머리가 안 굴러가니까 괴로우신...부저는 머리띠에 달린 사포를 이용해서 물풍선 터뜨리기. 엄태웅은 처음에는 '개'와 '게'를 착각해서 실패. 김승우는 초반에는 역시 잘했다. 그러나....또 마지막에서 여러번 막혔다. 결국 최후의 승리자는 [[엄태웅]]! 이로서 임발라 팀이 최고급 장수산 소고기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. 패배한 김선배 팀에게는 소고기 제육볶음밥을 주었다... 그런데 하필 박에 그걸 주니까. 김승우 왈. '저 박에 트라우마 있어요...!' 푸훗. 곧 이어서 임발라 팀의 진수성찬도 도착. 어쨌거나. 이랬거나. 식사는 맛있게 종료. 드디어 잠자리 복불복! 웬일로 새PD가 전원 실내 취침을 허락하겠다고 한다. 모두들 놀라는데. 아니나다를까 단...!이 나왔다. 미션은 7인 7답. 말하자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다른 해답을 내야하는 상황. 말 그대로 신뢰성이 필요한 게임. 3승을 해야 전원 실내 취침을 할수 있다! * 첫번째 게임 - 수염 그리기 문제가 아니라. 서로 다른 행동하기였다. 첫번째로 이수근이 지명되었는데. 이수근은 [[호머 심슨]]의 수염을 그렸고, 두번째로 나온 [[김종민]]은 자기 왈. 터프가이 수염...[* 엄밀히 따지면 호머 심슨의 수염에 구렛나룻 추가.] 세번째인 성시경은 히틀러 수염을 그렸고, 네번째인 주원은 애송이 수염을 그렸다. 다섯번째로 나온 김승우는 지인의 수염 스타일이라면 좀 애매한 수염을 보여주었다. 그래서 붙인 자막이 '김첨지' 여섯번째로 나온 엄태웅은 거울을 보면서 [[자아도취]]에 빠지다가 그린 수염은 오른쪽, 왼쪽 수염의 방향이 다른 수염. 마지막으로 나온 차태현은 완벽한?! 서역인 스타일 수염을 그림으로서 첫번째 게임 대성공! * 두번째 게임 - 서로 다른 김밥 대기 너무 쉽게 성공. * 세번째 게임 - 서로 다른 발신 소리 멤버들은 말을 해서 안되고 발신자가 멤버들을 향해 처음으로 던지는 소리가 모두 달라야 한다! 막내인 주원이 첫 시도를 했는데. 주원은 분명히 '자기야'라고 할 거라고 자신했지만, 평범하게 '[[여보세요]]'가 들렸다. 그 주인공은 여친인줄 알았지만 주원의 고등학생 동창. 그래서 모두 불안해한다. 하지만 그 불안은 그 이후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. 두번째로 전화한 것은 성시경. 상대는 자신의 후배라는데. '네 형님'이라고 말할 것이 확실할거라고 했는데. 정말 적중! 그 후배분은 마지막까지 '네 형님'으로 끝냈다. 세번째는 엄태웅. 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. '어.알아'로 답함으로 성공. '알'은 다름아닌 엄태웅의 별명. 별명 덕분에 미션 성공했다며, 엄태웅은 고마움을 표한다. 네번째는 차태현. 차태현은 자신의 절친인 [[김종국|S본부의 능력자]]에게 전화한다. 그러자 돌아온 말은 '왜!' 그토록 반가운 '왜!'가 없었다. 그러자 차태현은 지금 1박 2일 찍고 있다니까, 김종국은 웃으면서 '요즘 시청률 쭉쭉 타고 올라오더라'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. 그러자 차태현은 '야. 전화 그만 끊자. 그 쪽 피디[* 아마도 멱PD.] 싫어한다'라면서 또 웃음을 터트렸다. 그리고 전화를 끊는다.[* 그 때 자막에 '그는 역시 능력자!?'가 떴다. 졸지에 라이벌 프로그램의 능력자를 인정했다!? 뭐 1박 2일에서 타사 프로그램 언급하고, 패러디한게 한두번은 아니지만.] [[http://reviewstar.hankooki.com/Article/ArticleView.php?WEB_GSNO=10062133|심지어 이 부분이 기사화되었다!]] 다섯번째는 김승우. 아내인 [[김남주|형수님]]에게 연락. 받자마자 애교 가득 섞인 '자기야~'가 돌아왔다! 여섯번째로 이수근. 이수근은 후배에게 전화를 했는데. 후배는 아주 씩씩하게 [[관등성명]]으로 성공! 마지막은 제일 걱정되는 김종민. 김종민은 첫 전화를 받은 사람이 이상한 말을 나불대는 사람이어서 성공!?인가 했는데 알고 봤더니 이수근의 낚시...! 진짜로 전화를 한 상대는 동료인 신지. 신지는 의외로 '네. 리더님'으로 답함으로써 결국 미션 대성공으로 전원 실내취침 확정! 기상미션은 무려 100개의 그릇에 음식을 조금씩 담아 놓고 같은 거 두 개씩 짝을 맞추는 대결. 먼저 온 순서대로 두 팀으로 나누어 각 팀마다 틀리지 않고 맞힌 데까지 가져가 아침으로 먹을 수 있었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